HMM 주가 추가매수 타이밍
안녕하세요. 오늘은 HMM 주가 전망 및 향후 흐름에 대해서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HMM 주가 추가매수 타이밍 잡을 참고 자료를 언급해드릴테니,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
chance.fastadopter.com

카카오뱅크는 상장 첫날 MSCI지수 조기편입이 결정되었다. 지난 한주간 지속된 국내 증시의 하락에도 외국인·기관의 매수가 견인한 폭발적인 거래량과 주가 상승이 지난 20일 장을 마감으로 편입되어 이벤트 소멸에 따른 주가 하락을 예상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 MSCI지수란 ?

미국의 투자회사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이 작성하는 세계 주가 지수로 세계 최초의 국제 지수이다. MSCI는 반기, 분기별 시가총액, 유동 시가총액, 유통 비율 등을 고려해 편출입 종목을 선별한다. 미국 펀드의 95%가 이 지수를 추종하며 글로벌 펀드의 주요지표로 사용되는 만큼 큰 영향력을 지녔다. MCSI는 선진 23개국/신흥 26개국으로 구성되며, 한국은 신흥국에 포함된다.
MSCI 편입 이슈는 외국인 자금을 유입시켜 수급에 큰 영향을 준다. 카카오뱅크의 주가상승 또한 MSCI지수 편입 이벤트 영향도 상당하다. 카카오뱅크가 MSCI에 편입되면 이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펀드들은 카카오뱅크를 자동으로 사들여야한다. 무조건적인 것은 아니지만 기대감에 상승하는 경향이 강한 주가가 이벤트가 끝나면 하락하는 경향이 있다. 자금이 몰렸으니 가격이 급등한 것이 당연하다. '과하다'는 평가를 받는 카카오뱅크 주가가 MCSI편입 이벤트 종료 이후에도 상승세를 지속할지 지켜봐야 할 부분이다.
<카카오뱅크 가파른 실적 상승>
보통주 기준 시총 9위 안착, 실적 발표 이후 지속적인 상승세. 카카오뱅크의 기업가치를 두고 의견은 분분하지만 상반기 실적 성장세가 견인한 주가와 4대 금융 주가 부진이 금융플랫폼으로서의 카카오뱅크에대한 기대감.
<카카오뱅크 주택담보대출>
자체적인 신용평가시스템(CSS)를 통한 대출 상품 다각화에 속도를 내며 경쟁력 강화, 26주 적금의 꾸준한 인기와 다변화 계획. 금융플랫폼 고도화 기대감 상승.

<카카오뱅크 증권사 리포트>
[가파른 성장 지속 vs 이미 반영된 주가] NH투자증권 정준섭
플랫폼측면과 중금리 대출 확대에 대한 향후 관점은 시장의 기대에 부합 할 것이라는 전망. 다만, 현 주가는 이미 시장의 기대를 충분히 반영한 상태, 성장 가능성은 높으나 투자 관점에서 높아진 밸류에이션 염두 필요
1) 플랫폼 측면
MAU는 국내 최상위권, 26주 적금 및 mini(10대 대상 선불 전자지급 서비스) 등 타사와 차별화된 서비스가 시장의 높은 호응을 얻음, 경쟁자는 없는 상황
2) 중금리 대출 측면
중금리 대출 확대 시 일정 부분 대손비용률 증가는 불가비하지만 CSS(신용평가시스템)의 구축이 전제화 됐을 시 대손 버퍼는 확보
[은행업의 판도를 카카오뱅크가 바꾼다면?] 키움증권 서영수
카카오뱅크의 플랫폼측면에서 경쟁력은 의심의 여지가 없으나 금융소비자보호법, 대출규제 등 정부 규제의 영역에 대한 리스크는 존재.
1) 2분기 성장 증가 분석
원화대출금, 수수료 부문은 실적 상승했으나 기대치 대비 부진, 카드 부문 수익성 감소와 연계대출 및 연계 계좌 수수료 수익 은 성장세, 대손비용과 판관비 전분기 대비 감소로 실적 개선에 기여. 단, 지속적인 사업확대 및 서비스 질 개선을 위한 인력 및 시스템 보강을 위한 향후 비용 증가 불가피
2)
투자의견
현재 영위하는 시장 규모가 기대보다 작고 경쟁이 심화된 상태인 것과 금융소비자 보호법, 정부의 대출, 금융소비자 보호법 등의 규제, 중금리대출부문의 시장 불신 해소 요인으로 성장성은 미지수인 점으로 현재 주가는 과도한 상승으로 판단. market perform (보수적인 대응) 의견 제시

[관전 포인트 : 대출 성장성, 광고 수익] 한화투자증권 김도하
카카오뱅크 하반기 실적 관전 포인트는 주택관련 대출 성장 여부와 광고 수익의 추이
1) Banking
성장성을 반영해 은행으로써 좋은 평가를 받고있으나 업종 전반 대출시장 환경과 카카오뱅크의 중신용대출의 도전과제를 고려해 현 시점에서 기대 가능한 신용대출 외 확장은 제한적임. 포트폴리오의 다변화가 필수적일 것으로 판단
2) Platform
은행업종 내 시장점유율 확장을 고려해서 현재의 시가총액은 고평가. 증권계좌, 연계대출, 제휴 신용카드 외 새로운 플랫폼으로써 비즈니스 확장과 이를 통한 가치 증명이 필연적임

[수익성 개선추세 지속] 이베스트투자증권 전배승
- 1분기에 이은 2분기의 이자이익 확대와 플랫폼 사업영역의 성과, 비용안정 바탕의 수익성 개선추세 지속. 확충된 자본력에 대출 고성장세 예상, 하반기에도 수익성 개선추세 유지 전망
- 수익성과 외형 관점 차별적 밸류에이션 구간으로 판단, 금융 플랫폼으로서의 확장성/차별성의 지속세가 관건
- 2분기 고객 연령층 다양화의 지속성과 타 금융사 대비 월등히 높은 MAU멀티플은 긍정적 요인
